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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약 격리기준 완치기준 일반약 처방약 부작용 총정리 2024

by w2know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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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코로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최신 코로나19 격리 지침, 완치 기준, 다양한 치료제와 그 가격, 부작용, 정부 지원 정책 등 코로나19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자세하게 다뤄보겠습니다.

코로나19 격리 기간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격리 지침이 대폭 변경되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서, 기존의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자가격리 권고로 전환되었습니다. 이는 WHO가 코로나19에 대한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종료를 선언하고, 국내에서 일일 평균 사망자 수와 치명률이 감소한 것을 고려한 조치입니다.

격리 지침의 주요 변경 사항:

최근에 변경된 격리 지침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격리 기간 단축: 기존 7일 의무 격리에서 5일 자가격리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확진자들의 불편을 줄이고, 상황에 따라 격리 기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 격리 자체가 의무에서 권고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개인의 상황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자율적으로 격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 추가 격리 권고: 증상이 소실된 후에도 추가로 1일 동안 자가격리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바이러스의 전파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침입니다.
  • 마스크 착용 완화: 일반 병원 및 대형 병원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었습니다. 이는 병원 내 감염 통제가 어느 정도 안정되었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 완치 기준

코로나19에서 완치되었다고 판단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전반적인 증상이 최소 24시간 이상 개선되어야 하며,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도 24시간 동안 발열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소실된 후 추가로 1일간의 자가격리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완치 기준은 바이러스의 재발이나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러한 지침은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된 것이 아님을 상기시키고, 개인의 건강과 사회적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격리 기간이 단축되었다 하더라도 개인 위생 관리와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코로나 약

코로나19 치료에는 일반적인 감기약과 전문적인 코로나19 치료제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각 약물은 증상에 따라 다르게 사용되며, 사용 시 주의사항도 다릅니다.

일반 감기약

경증 환자의 경우, 일반적인 감기약으로도 증상 완화가 가능합니다. 해열제, 기침·가래약, 인후통 완화제 등이 대표적입니다. 예를 들어,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성분의 해열제는 발열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 진해거담제와 기관지 확장제는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 데 사용됩니다. 인후통 완화제인 트로키제나 가글액은 목의 통증을 줄여줍니다.

이러한 약물들은 대부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약물 복용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졸음이나 현기증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운전이나 위험한 기계 조작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과 상담해야 합니다.

전문처방약

코로나19의 중증 환자나 고위험군 환자의 경우, 전문 치료제가 필요합니다. 현재 국내에서 허가된 코로나19 전문 치료제로는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가 있습니다.

  • 팍스로비드: 화이자가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로,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5일 이내에 복용해야 효과적입니다. 팍스로비드는 특히 면역저하자나 고령자 등 고위험군에게 사용됩니다.
  • 라게브리오: 미국 머크(MSD)에서 개발한 경구용 치료제로, 팍스로비드와 유사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전문 치료제는 반드시 의사의 처방을 받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시에는 정해진 용법과 용량을 엄격히 준수해야 하며,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코로나19 치료제는 중증화 위험을 낮추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사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코로나 약 부작용

코로나 치료제는 중증 환자의 상태를 호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모든 약물에는 부작용이 따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치료제의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팍스로비드 부작용

팍스로비드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위장관 장애
  • 신경계 장애
  • 정신 장애
  • 간 이상

위장관 장애: 설사, 오심,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관 장애는 팍스로비드 복용 환자의 66.7%에서 나타나는 가장 흔한 부작용입니다.
신경계 장애: 어지러움, 두통, 이상 후각 등의 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신 장애: 불면, 졸림 등 정신적인 부작용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
간 이상: 식욕부진, 황달, 복통 등의 간 관련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팍스로비드는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 많으므로, 복용 중인 모든 약물을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임신 중이거나 수유 중인 경우, 또는 중대한 질환이 있는 경우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복용해야 합니다.

라게브리오 부작용:

설사, 메스꺼움, 어지러움, 두통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부작용 발생 확률은 1~1.7% 정도로 비교적 낮은 편입니다.

대부분의 부작용은 가벼운 수준이나,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경우 즉시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의료진과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 약 가격

2024년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치료제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금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는 치료제 비용의 일부를 환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요 내용

  • 환자 본인부담금: 일반 환자의 경우 한 번 치료에 약 5만원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 베클루리주 등의 치료제가 이에 해당합니다.
  • 정부 지원: 현재 코로나19는 1급 감염병으로 지정되어 있어, 치료비용은 원칙적으로 전액 국가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부 본인부담금 도입으로 인해 일정 부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향후 전망: 치료제의 급여 등재 절차가 진행 중이며, 향후 건강보험 적용 여부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 변화에 따라 정부의 지원 정책도 조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정책 변화는 국민들이 코로나19에 대응하는 데 있어 보다 유연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치료제의 사용을 보다 합리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침입니다.

결론

코로나19와 관련된 최신 정보는 매우 중요합니다. 격리 지침, 약물 사용 방법, 부작용, 치료제의 가격 및 정부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정보는 개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항상 최신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에는 전문가와 상담하여 안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우리 곁에 있으며, 방심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확인하시고, 필요 시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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